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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관련 유익한 신문 기사입니다.
“한자 사용하면 뇌 활동 활발, 암기력이해력 높아져”한자와 뇌 기능 상관관계 연구하는 조장희 박사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 제211호 | 20110327 입력  

‘뇌 박사’ 조장희(74·사진) 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장의 요즘 화두는 ‘한자’다. 한문학자들이 주장해 온 ‘한자를 많이 알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가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최근 2년간 자기공명영상촬영(MRI) 판독결과와 씨름하고 있다. 이유는 “한자 공부가 참 필요한데, 이를 과학적으로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알리기 위해서”다. 이달 중순 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 집무실에서 조 소장을 만나 ‘한자 공부’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조 박사는 암의 조기 진단에 쓰이는 ‘펫(PET·양전자단층촬영) 검사’의 원천기술을 1975년 창시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이다.
 
-왜 한자를 연구주제로 다뤘나.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가천의과학대에서 교편을 잡고서 충격을 받았다(조 소장은 2005년 가천의과학대에 부임했다). ‘공부 잘하는’ 의대 학생들조차도 한자에 대한 소양이 부족하다는 점에서다. 게다가 신문을 펼치니 지면에서 한자가 사라졌다. 기사에 나온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연구는 얼마나 진행됐나.
“약 2년 전부터 3명의 연구원과 함께 MRI로 촬영한 뇌 사진을 판독하면서 뇌와 한자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한자를 인식할 때 뇌의 모습을 MRI로 촬영해 이미지를 분석하고 있다. 올해 1~2월 8명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도 진행했다.”

-임상시험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
“올해 1~2월 한자를 잘 아는 4명과 그렇지 못한 4명 등 총 8명에 대해 실험했다. MRI 판독 결과 한자에 대해 식견이 높은 층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단어의 뜻 풀이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문을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공부’ ‘공해’ 같은 단어를 한문으로 보여주면 80%의 정답률을 보였지만, 한글로 보여주니 40%밖에 맞히지 못했다. 단어 40개를 순서대로 주고 암기를 시험한 결과에서도 한글보다 한자의 암기력이 더 좋았다.”

  

-한자를 사용하면 암기력과 이해력이 높아진다는 이야긴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뇌 안에 있는 ‘연결고리’ 격인 시냅스의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자를 사용하면 언어·시각과 관련한 뇌의 부분을 더 사용하게 돼 머리가 좋아지는 것이다.”

-흔히 나이를 먹으면 ‘머리가 굳는다’고 하는데, 한자도 어릴 때 공부해야 하나.
“물론이다. 한자도 뇌의 시냅스가 활발하게 기능하는 어릴 때 공부해야 효과가 좋다. 수학·과학도 어릴 적부터 꾸준히 공부해야 뇌의 수리적 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고교 시절에 수학을 멀리했다가, 뒤늦게 이공계로 진로를 바꾸기 어려운 이유도 같다.”

-현행 한자 교육의 문제점은 뭐라고 보나.
“정부에서 한문을 선택과목으로 바꾼 것은 큰 실책이다. 학생들의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의 정확한 뜻을 모르게 됐다. 당장 1000자 정도만 의무적으로 초등학교 6년간 공부 시켜도 글에 대한 이해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

-향후 연구 계획은.
“앞으로 한 달 동안 ‘한문으로 이름을 쓸 경우 기억을 잘 하는지’를 실험해 볼 것이다. 이번 실험의 마지막 단계다. 이번에도 결과가 좋다면 한문으로 명함을 파면 인맥 관리에 좋
다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인터뷰를 마치고, 조 소장은 기자가 건넨 명함에 적힌 한자 이름을 보더니 ‘어질 현(賢)에 못 택(澤)’이라며 뜻을 암기했다. 뜻으로 이름을 암기하면 기억이 더 잘 된다는 개인적인 견해도 덧붙였다. 조 소장의 ‘한자 프로젝트’ 연구는 4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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