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인 한마당

한교인 한마당은 한교인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10월과 11월 사이에 이루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새내기의 장기자랑, 한교인 노래자랑, 학회 대결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미리 준비한 영상물 등을 방영한다. 재학생은 이러한 준비과정 속에서 본인의 끼 발휘, 행사 후에 느끼는 보람, 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돈독한 관계 등으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도 행사 준비에 참여함으로써 학과에 다시 한번 찾아오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서예전

서예는 한문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 바, 한자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며, 한문 교사의 자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본과에는 1,2학년 교과과정에 [書藝指導法Ⅰ,Ⅱ]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그러므로 본과에 입학한 학생은 필수적으로 서예를 배우게 되는데, 이 중 서예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1학년 때부터 '書藝部'에 가입하여 항시 서예 연습을 하고 있다. 행묵서예전은 바로 대학에 입학하여 갈고 닦은 붓글씨 솜씨를 자랑하고 검증 받는 자리이다. 행묵서예전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게 되는 바, 재학생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많은 동문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 나날이 내실 있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본과에는 학과 專用 書藝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항시 서예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곳은 단지 붓글씨만 쓰는 곳이 아니며 선후배간의 유기적인 만남을 가능케 하는 사랑방 구실도 하고 있다.


학술고적답사

학술고적답사는 말 그대로 옛 선현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역사의 유적을 견학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강의실에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역사·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목을 넓혀 주는 좋은 계기이다. 그러므로 이 행사에는 학과의 교수와 대학원생 및 재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매우 큰 행사인데 보통 2박 3일의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학술고적답사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하였는 바, 본과의 가장 큰 행사의 하나로서, 전체 科 成員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이며, 대학 생활의 낭만과 추억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